투마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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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44
| 추천 9
- 2008.04.01
저는 독해를 잘 못해서 시간 맞춰 푸는것에 부담이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 보다도 독해를 제대로 하려고 노력했지요. 그래서 한문제에 한 1분30초 정도 들였어요.
좀 익숙해진 후 1분에 한 문제씩 풀려고 했고, 이때는 한번 읽은 문장은 뒤로 되돌아 가지 않기위해,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지문을 한번에 쭉 읽고 풀어야지, 되돌아가서 앞 문장 읽으면 시간 관리에 실패해요.
결론은 고도 집중 속독. (전 집중력이 없어서 고생했지요)
전 독해 문장 읽을때 그냥 쭉~ 다 읽어요.
어떤 강사님들은 요령을 가르쳐준다며, 독해 문장 부분 부분 읽으며 문제를 풀라고도 하는것 같던데, 저는 문장을 다 읽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문제를 다 푼 후 답 맞춰보며 문제를 분석 해 보다가 내린 결론이에요.
문제의 정답이 독해 지문의 어느 부분에 나와 있는지를 줄쳐가면서 나름대로 코멘트를 달곤 했어요.
그랬더니 텝스 독해 문제의 대부분이 전체 문장을 다 읽어야 전체 문맥을 파악할 수 있어서 제대로된 답을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분만 읽어서는 잘못된 보기 고르기에 딱 이었어요.
그래서 저의 경우, 1분 동안 문제를 쭉 읽고 답을 골랐어요.
근데, 이것이 예외인 문제 유형이 있어요.
문제와 보기가 다른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이 경우 보기를 하나하나씩 읽으면서 문장에서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 했어요.
이 문제 유형이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도 훈련하면 빨리 풀 수 있어요.
문제를 다 푼 후 제가 마치 선생님이 된냥 문제를 분석 해 본것이 도움이 됐어요.
문제 지문 옆에 줄 쭉쭉 치면서 코멘트도 자세히 달고, 보기 문장도 다 분석해 보고요.
실전 문제를 시간 제놓고 풀어 본것도 좋았어요.
연습할때 문제를 5,6문제씩만 풀다 보면 시간 맞추기 쉬우니깐 긴장이 덜 되서 실전에서도 잘 할 수 있을거란 착각을 했었어요.
근데, 실전 문제를 풀 때 40문제(맞나? ㅋ~)를, 문제 만 쫙 있는것을 보니깐 순간 피곤이 밀려오면서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참, 전 셤 볼때 시계를 무조건 0:00으로 놓고 풀었어요.
저의 나태한 본성 때문에 독해를 처음 볼때는 시간이 많다고 착각해서는 처음에 느슨하게 풀다가 꼬옥 막판에 가서 허둥댔거든요.
근데, 1분에 하나씩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 놓고, 예를 들어 시간이 15분이 지났는데 15문제를 못 풀었을땐 긴장하려고 노력했어요.
아....... 독해에 관한 것만 많이 썼네요. 제가 독해에서 100점이 올라서 뿌듯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사실, 어휘나 문법은 그다지 잘한편이 아니여서 뭐라 말씀드릴께 없셔용
그래도 문법의 경우 "한번에 끝내기" 여러번 봤답니다. 개념 정리 한 것은 4번은 본것 같아요.
근데, 그걸로 부족해요. (제 점수를 보면 ㅋ~)
좀더 확실한 책으로 개념 정리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 봐야하는것 같아요.
듣기는......... 제가 원래 듣기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하지만 초창기에 뼈를 깍는 노력이 있었어요.
다년간 영화, TV를 많이 봤지요.
무슨말인지 몰라 보다가 잠든적도 얼마나 많았는지. ㅋ~
시트콤 "프렌즈" 같은 경우는 MP3로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DVD로 보고 또 보고 했어요.
크리스챤인 저에게 그다지 정서적으로 맞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배우들의 발음이 분명해서 듣기 공부에는 좋았던 것 같아요.
"텝스 600제"의 듣기가 월간텝스 듣기나 한번에 끝내기 듣기보다 좀 어려워요.
그래도 그것을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했어요.
시험보기 막판에는 영화나 시트콤을 않듣고, 문제집 듣기 테입만 들었어요.
텝스는 언어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서로 다른 보기로 내는 경우가 있거든요.
상황에 따라서 "저렇게 대답할 수도 있겠는데..." 싶은 보기가 두개 있는 경우가 있어요.
둘다 시트콤이나 영화에서는 늘상 일어나는 대화예요.
하지만 텝스에서의 정답은 정말 딱 들어맞는 하나예요.
그 딱 맞는 대답을 찾기 위해서는 텝스 듣기 평가 테입만을 들으면서 찾아 내는것에 익숙해져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 보다도 독해를 제대로 하려고 노력했지요. 그래서 한문제에 한 1분30초 정도 들였어요.
좀 익숙해진 후 1분에 한 문제씩 풀려고 했고, 이때는 한번 읽은 문장은 뒤로 되돌아 가지 않기위해,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지문을 한번에 쭉 읽고 풀어야지, 되돌아가서 앞 문장 읽으면 시간 관리에 실패해요.
결론은 고도 집중 속독. (전 집중력이 없어서 고생했지요)
전 독해 문장 읽을때 그냥 쭉~ 다 읽어요.
어떤 강사님들은 요령을 가르쳐준다며, 독해 문장 부분 부분 읽으며 문제를 풀라고도 하는것 같던데, 저는 문장을 다 읽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문제를 다 푼 후 답 맞춰보며 문제를 분석 해 보다가 내린 결론이에요.
문제의 정답이 독해 지문의 어느 부분에 나와 있는지를 줄쳐가면서 나름대로 코멘트를 달곤 했어요.
그랬더니 텝스 독해 문제의 대부분이 전체 문장을 다 읽어야 전체 문맥을 파악할 수 있어서 제대로된 답을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분만 읽어서는 잘못된 보기 고르기에 딱 이었어요.
그래서 저의 경우, 1분 동안 문제를 쭉 읽고 답을 골랐어요.
근데, 이것이 예외인 문제 유형이 있어요.
문제와 보기가 다른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이 경우 보기를 하나하나씩 읽으면서 문장에서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 했어요.
이 문제 유형이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도 훈련하면 빨리 풀 수 있어요.
문제를 다 푼 후 제가 마치 선생님이 된냥 문제를 분석 해 본것이 도움이 됐어요.
문제 지문 옆에 줄 쭉쭉 치면서 코멘트도 자세히 달고, 보기 문장도 다 분석해 보고요.
실전 문제를 시간 제놓고 풀어 본것도 좋았어요.
연습할때 문제를 5,6문제씩만 풀다 보면 시간 맞추기 쉬우니깐 긴장이 덜 되서 실전에서도 잘 할 수 있을거란 착각을 했었어요.
근데, 실전 문제를 풀 때 40문제(맞나? ㅋ~)를, 문제 만 쫙 있는것을 보니깐 순간 피곤이 밀려오면서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참, 전 셤 볼때 시계를 무조건 0:00으로 놓고 풀었어요.
저의 나태한 본성 때문에 독해를 처음 볼때는 시간이 많다고 착각해서는 처음에 느슨하게 풀다가 꼬옥 막판에 가서 허둥댔거든요.
근데, 1분에 하나씩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 놓고, 예를 들어 시간이 15분이 지났는데 15문제를 못 풀었을땐 긴장하려고 노력했어요.
아....... 독해에 관한 것만 많이 썼네요. 제가 독해에서 100점이 올라서 뿌듯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사실, 어휘나 문법은 그다지 잘한편이 아니여서 뭐라 말씀드릴께 없셔용
그래도 문법의 경우 "한번에 끝내기" 여러번 봤답니다. 개념 정리 한 것은 4번은 본것 같아요.
근데, 그걸로 부족해요. (제 점수를 보면 ㅋ~)
좀더 확실한 책으로 개념 정리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 봐야하는것 같아요.
듣기는......... 제가 원래 듣기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하지만 초창기에 뼈를 깍는 노력이 있었어요.
다년간 영화, TV를 많이 봤지요.
무슨말인지 몰라 보다가 잠든적도 얼마나 많았는지. ㅋ~
시트콤 "프렌즈" 같은 경우는 MP3로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DVD로 보고 또 보고 했어요.
크리스챤인 저에게 그다지 정서적으로 맞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배우들의 발음이 분명해서 듣기 공부에는 좋았던 것 같아요.
"텝스 600제"의 듣기가 월간텝스 듣기나 한번에 끝내기 듣기보다 좀 어려워요.
그래도 그것을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했어요.
시험보기 막판에는 영화나 시트콤을 않듣고, 문제집 듣기 테입만 들었어요.
텝스는 언어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서로 다른 보기로 내는 경우가 있거든요.
상황에 따라서 "저렇게 대답할 수도 있겠는데..." 싶은 보기가 두개 있는 경우가 있어요.
둘다 시트콤이나 영화에서는 늘상 일어나는 대화예요.
하지만 텝스에서의 정답은 정말 딱 들어맞는 하나예요.
그 딱 맞는 대답을 찾기 위해서는 텝스 듣기 평가 테입만을 들으면서 찾아 내는것에 익숙해져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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