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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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토익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첫 토익 공부를 해커스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스가 없다 보니 타인이 봤을 때는 이것까지 외워야 하나 싶은 것까지 신경쓰게 되는 경향이 생기더군요. 무엇이 중요한 지를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던 도중에 RC 장종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기본적인 개념을 잘 설명해 주시면서 쉽게 암기하는 법을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 방법대로 연상하며 공부를 하니 막연하게 외울려고 했던 내용이 쉽게 잘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강의를 억지로 듣는 것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를 들으니 토익 공부에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LC는 한나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333쉐도잉이라는 좋은 방법을 배우며 귀가 트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답안이 왜 답이 될 수 없는 지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문제를 풀 때 답을 고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반복적으로 발음해서 미세한 차이를 인지시켜 줄려고 하시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LC에서 핵심 단어가 짧게 발음되는 단어면 파악하는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이러한 단점을 한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보완하는 중입니다. 첫 토익 준비라 많이 떨리고 어렵지만, 배웠던 내용을 상기하며 700점 이상을 목표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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