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 보여주지 마라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한꺼번에 주지 않는 것은, 밀당이라기보다 ‘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이러한 자세를 보일 때 상대는 당신을 더 존중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착한 연애’보다 ‘똑똑한 연애’ 를 하라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가 합의점을 찾아 맞춰 나가는 똑똑한 연애를 하자.

연인을 사로잡는 언어의 기술, 공감

사람은 누군가 자신의 말에 공감해주는 것이 느껴지면 더욱 속 깊은 말을 할 수 있다.

공감한다는 것은 내면의 울림을 들을 수 있게 해주며, 죽어가는 관계를 되살리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때론 공감하기보다는 설득과 조언을 일삼고 다른 상대의 편을 들기도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불필요한 설득이나 조언보다는 ‘침묵’이 더 낫다.

혼자서 행복해야
둘이서도 행복하다

연애를 잘하는 친구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옆에 반쪽이 없어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애를 잘한다.
그 어떤 것보다도 내가 소중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연애를 잘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뜨겁게 사랑하고 쿨하게 떠나라

만남과 헤어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이별이 두려워서 자꾸 붙어 있지 마라.
너무 겁먹지도 마라.

자신의 감정을 가장 우선순위로 바라보자.

쿨하게 헤어지고 싶다면,
대신, 정말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아낌없이 표현하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