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표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접속사, 수식어

☞/: 문장의 의미 단위

36. Dr. Marsha Herbert’s illustrations were clear/ enough to make her presentation easily understandable.

의미단위 해석: 

마샤 허버트 박사의 도해는 명료했다/ to이하 할 만큼 충분히/ 그녀의 발표가 쉽게 이해될 만큼

뼈와 살 구분하기:

* to이하 분석

to make her presentation easily understandable.

to이하는 5형식 문장. 5형식 문장은 '목적어가 목적보어 하도록'으로 해석합니다. 즉, ‘그녀의 발표가 쉽게 이해되도록’

독해의 잔기술!  Enough to + 동사원형 => to이하 할 만큼 충분히

We tried/ hard/ enough to win the tournament.

우리는 노력했다/ 열심히/ 그 토너먼트를 이길 만큼 충분히

☞색깔표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접속사, 수식어

☞/: 문장의 의미 단위

37. The emphasis/ on the market/ which had begun in the 1980s/ when Thatcher and Reagan were in office/ was strengthened/ after the fall of communism.

의미단위 해석: 

강조는/ 시장에 대한/ 1980년대 시작했었던/ 그 때에(1980년대) 대처와 레이건이 집권했었던/ 강화되었다/ 공산주의의 붕괴 후에

뼈와 살 구분하기:

* 이 문장에서 뼈만 골라내면, The emphasis was strengthened이다. 나머지는 모두 다 살입니다.

* which는 the market을 선행사로 받으면서 동사 had begun의 주어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로서 1980s까지 관계절을 이끌고 있습니다.

* when은 1980s를 선행사로 받는 관계부사이다. 따라서 '1980년대 그 때 주어+동사 하는'이라고 해석해야 자연스럽습니다.

독해 문법: 관계부사 해석

주어 + 동사 ~ + 관계부사(when, where, why) + 주어 + 동사 ~

주어, 동사이다/ 그 때에, 거기서, 그 이유 때문에/ 주어, 동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