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2020.07.15
A book that is shut
is but a block.
닫혀있기만 한 책은 블록일 뿐이다.
shut은 '닫다'라는 동사인데요,
shut-shut-shut 이렇게 된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동사원형이 쓰인 게 아니고
be pp 수동태 형태로 과거분사로 왔음을
캐치하셔야 해요!
but이 와서 조금 당황하셨을 수도 있는데,
but은 '그러나'라는 접속사 뜻만
가진 게 아니랍니다!
'오직'이라는 부사적 의미도 있어요:)
어떤 물건이든 쓰이기 위해 세상에 나왔으니
우리가 그 물건을 가치있게 사용해 줘야겠죠?
사두고 묵혀둔 책이 있다면
오늘 읽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A room without book is
like a body without a soul.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도 같다.
without이 '~없이'라는 걸 알면
해석이 어렵지 않죠?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표현과
어떻게 보면 비슷한 것 같네요!
영혼 없는 육체는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만큼 책을 읽는 게
우리들에게 중요하다는 뜻이겠네요!
Reading is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이것도 위 명언과 비슷한 뉘앙스네요!
우리가 운동을 하면 신체가 건강해지죠?
이렇듯 책을 읽으면 정신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이거야 말로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와
비슷한 명언인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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