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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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Who's going to ~
누가~할까?
어떤 일을 누가 할지 물어볼 때 쓰는
오늘의 영어패턴입니다.
해야 할 일을 누가 맡을지 담당자를 정할 때도 쓸 수 있고,
"누가~할까."라는 의미가 돼요.
who's going to 영어패턴 뒤에
누가 할지 물어볼 일을 넣어 말해보세요.
그렇다면 오늘의 패턴영어
어떻게 사용하는지
다양한 예문을 통해
영어패턴 공부해보도록 해요!
Who's going to cook?
누가 요리할까?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는
한 유명한 광고 대사가 있죠.
집에서는 보통 어머니가 요리를 자주 해주시지만
친구들끼리 어딘가 놀러 가거나
가족들끼리 특별한 곳으로 갔을 때,
누군가는 요리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럴 상황에서 '누가 요리할까?' 표현
영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be going to'는
'~할 것이다, ~할 예정이다'라는 뜻으로
미래에 구체적인 일을 할 것이 정해지거나,
할 예정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o's going to come?
누가 올까?
작게는 친구들과 모임을 가질 때
크게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갔을 때
참여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를 두고
한 번 생각해보거나, 주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경험! 다들 있으시지 않나요?
'누가 올까?' 영어로는 이렇게 말해볼 수 있답니다.
'오다'라는 의미로
arrive '오다, 도착하다'도
사용해볼 수 있겠죠.
Who's going to arrive?
누가 도착할까?
Who's goint to arrive first?
누가 처음으로 도착할까?
Who's going to win?
누가 이길까?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야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누가 이기게 될지 정말 궁금하죠.
Win은 '이기다, 따다, 쟁취하다'
라는 의미인데요,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요.
Win a game/match
게임을 이기다, 경기를 이기다
Win the lottery
복권에 당첨되다
win '이기다'와 자주 쓰이는
반의어인 lose '지다', defeat '패배'도
기억해두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D
Who's going to help me?
누가 나를 도와줄까?
일상에서 문득 내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오롯이 나 혼자라고 느낄 때 있으신가요?
힘든 일이 있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고
내 편이 되어줬으면 좋겠고,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죠.
'누가 나를 도와줄까?'
영어로 이렇게 표현해볼 수 있습니다.
help는 돕다, 거들다라는 뜻인데요,
assist '돕다, 도움이 되다'
support '지지하다, 지원하다, 옹호하다'
두 단어 또한 어떠한 무언가를
돕고, 지원하다의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Who's going to pay for this?
누가 이거 계산할까?
친구들과 점심 혹은 저녁식사를 하거나
볼링장 같은 곳에 가서 놀고 난 후에는
다 같이 분담해서 계산을 하는데요.
가끔 아이스크림 같은 소소한 무엇인가를
누가 낼지 정하지 않고 먼저 먹고 봤을 때,
사용해볼 수 있는 표현!
"누가 이거 계산할까?"
영어로 이렇게 말해볼 수 있습니다.
this는 여기서
계산서 'bill'을 지칭할 수도 있고
특정한 음식 'food'나
어떤한 물건 'product'을
뜻할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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