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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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어느 덧! 2023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다. 어쩜 시간은 이렇게 금방 지나가는지-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도 벌써 8개월차에 접어 들었고, 올해도 얼마 안 남았다.
이렇게 시간은 빠른데, 영어 실력이 느는 시간은 어쩜 이리 더딘것 같은지!! ㅋ
그래도 아예 하지않으면 0이지만, 조금씩 하고 있으니 분명 바로 지난 달 보다는
좀 더 성장했을 것이고, 되돌아 보면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 맘먹은 8개월 전보다는
또 더 좋아졌을거라고 생각해본다. 모든지 단번에 잘 되거나 늘지 않는 걸 알고 있기에
더딘것 같고 제자리인 것 같아도- 매달매달 매일매일 좀 더 힘을 내 본다.
매일 2-3강씩 들어보고자 새롭게 마음을 먹었었는데, 사실 강의 1개를 듣는것도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다. 10분의 기적이란 강의명처럼, 한 강의씩이라도 듣는게
어디냐며! 스스로를 위로해 보곤 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계획해보는 영어공부!
분명 2024년 새해가 되면 또다시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겠지....
올해 마무리도 잘 해보고, 내년에도 다시 힘차게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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