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
조회 401
| 추천 0
- 2023.12.13
마지막 수강후기 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매일 휴대폰으로 강의 듣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뒤돌아보니.. 책으로 복습하는 걸 까먹었네요. 오로지 강의청취로만 복습을 하는 실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해커스 온라인 강의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이걸 온전히 제가 다 볼수는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한 5년은 더 봐야 될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가 느낀 약 12개월간의 수강결과 영어의 부담은 덜한데 영어가 잘 들리는 거하곤 거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초적인 단어나 문장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당초 평생 수강을 희망했던 건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실력을 쌓게 위해서였습니다.
문제는 당초 계획표를 만들어놨는데, 5개월 정도 지나니깐 조금씩 쉬는 시간이 늘어나고, 진도도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선생님은 문법에 박가은, 회화에 안젤라 샘이 부담없이 좋았습니다. 연태흠 샘 강의는 아직 듣기에는 수준이 높다는 걸 많이 느끼고요. 내년에는 틈틈히 듣는 강의시간에 일정한 공부시간까지 더해서, 열심히 수강할 수 있는 계획표를 다시 짜야겠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1년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시기라고 위안을 삼고, 2024년부터는 열심히 빡세게 공부해서 꼭!! 영어회화의 실력자로 발돋음 하겠습니다.
늦게나마 영어에 대해 다시 공부해볼 수 있게 자신감을 준 해커스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추천 0개
8,053개(10/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