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
조회 438
| 추천 1
- 2023.11.24
어느덧 11번째 수강후기 까지 왔네요. 이번 달에는 해외 출장이 있어서 깜박했으면 수강후기 작성을 잊어버릴뻔 했습니다.
11개월차 되니깐 느끼는게 있습니다. 왕초보에서 분명히 왕초보는 벗어났습니다.
문제는 아는 영어단어가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루 10분.. 이걸로는 영어 고수되기 힘들꺼 같아요.
아는 영어 단어가 많아야 리스닝도 잘되고 스피킹도 잘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 학습계획을 다시 세워야 겠습니다.
영어 전문국가는 아니지만, 독일에 가서 느낀 결과 기본적인 스피킹은 할수 있는데 문제는 리스닝이 제대로 안되니깐 대응이 잘 안되고요. 그냥!! 제가 원하는 물품사고, 밥은 먹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됐어요. 시간이 걸렸지만 해결은 됐습니다. ㅎㅎ 독일 사람들이다 보니 영어 발음도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고요. 중요한 걸 이걸 느낄 수 있었다는게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아~예 안들렸는데 이제는 들리네요. 앞으로는 충분한 휴식 후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느낀 건 매일매일 환경에 노출되어야 영어가 편해지네여.
예전에는 안들리던 영어가사도 한타임 늦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가사는 들리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댓글 3개
추천 1개
8,053개(11/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