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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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일주일에 4번 이상씩 그래도 11번을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니 이제 후기도 마지막 한번을 남겨두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손을 놓고 있던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고 하면서도
사실 이게 공부가 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 즈음- 꾸준히 반복이라도 해보자 많이 듣고 보다보면
뭔가 아!!! 하는 날이 오겠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들어 아.. 이제 조금은 알것 같은
알쏭달쏭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1년 딱 채운다고 끝날 공부가 아니기에-
이제라도 조금씩 감을 찾아가고 있음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조금은 늦은 감이 없진않지만
뭐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귀도 확 트이고 어버버 하던 말들도 자연스럽게 자동발사되는 날이
곧! 조금이라도 빨리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을 놓지 않으면서, 오늘도 강의를 들어야지.
또 한달 힘을 내어보자!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1년이 눈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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