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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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영어회화를 배워볼까 망설이면서 시작한 영어 공부가 이제 4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4개월 전의 저를 생각해보면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영어에 무지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런 제가 갑자기 영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해커스의 도움을 받아 시작한 영어회화 공부가 지금은 조금씩 습관화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처음 석달 정도는 누군가가 뒤에서 밀어서 반강제적으로 수업을 듣는 느낌이였다면 이번달부터 느끼는 건데 저의 또다른 취미 생활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하루 일과중 틈틈히 mp3 영어회화 파일도 듣고, 수업도 다시한번 보고, 배운걸 토대로 응용도 해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피부로 느끼니 영어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니고 나도 해낼수도 있겠구나 하는 강한 자신감을 들어서 공부가 아닌 취미 생활의 일부분으로 느껴저 영어의 대한 거부감이 조금씩 사라지고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습관처럼 처다보고 말하고 모르는건 찾아보면서 영어랑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아니 한참 부족한 영어실력이지만 처음에 영어를 배워보고자 하는 목적이 취업이나 자격증 취득이 아니고 아주 간한단 회화라도 해보고 싶은 목적이였기에 수업을 따라가는 속도가 느려도 조바심내지 않고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배워보고자 합니다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저도 혼자서 영어권 나라로 여행을 가보고 현지인과 대화도 해보고, 친구도 만들어보는걸 상상하면서 나도 할 수있다라고 강한 주문을 넣어보고 오늘도 습관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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