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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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벌써 10달차가 되었다. 이제는 2달밖에 안남았네.. 책도 이제 2권남아서 한달 1권씩해서 끝내면 딱 맞을 것 같다. 사실 진작에 다음 책 시작했어야 했는데 끈기가 부족했던 탓일까. 귀찮아지기도 하고 마침 다른 신경쓸 것들이 많아지다 보니 강의를 많이 못들었다. 그래도 하루에 한 강의는 들어보려고 해다. 9개월동안 그래도 해왔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강의를 안듣고 영어 공부를 조금이라도 안하는게 더 어색해졌다. 이래서 꾸준함이 중요하구나라고 또한번 깨닫는다. 다다음주가 되면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 떠나기전 지금까지 배웠던 해커스톡 영어회화 정리해놓은 문장들을 다시한번 보면서 한번씩 읽어보고 갈 생각이다. 거기가서 정말 베트남어나 영어 해야되는데 베트남어는 아예 못하니까~ 영어라도 좀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하길 기대해본다. 이제는 회화를 자유롭게 하는걸 떠나서 영어를 말할때의 불편감이 없어지는 시기인것 같다. 발음도 조금 좋아진것 같다. 단순히 읽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영어라는 언어를 소리에 맞게 내는 느낌. 우리가 일명 말하는 원어민 발음 처럼 말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 순간 발음이 조금 스무스해진듯한 느낌을 받았다. 역시 영어는 회화가 기본이 되어야되고 말이 기본이 되어야 된다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물론 베트남사람들이 영어 발음이 좋을지는 모르겠다만 이번 배운것들을 토대로 여행가서 제대로 한번 써보고 와야겠다. 해커스톡 덕을 한번 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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