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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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직장생활을 한 뒤로 거의 10년 넘게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내다가, 3개월 전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배웠던 영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고 말문은 더 막히다보니
해외여행 등을 가서 누군가와 영어로 대화를 할때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다시 영어 공부를 하고 싶긴한데...'업무특성상 영어로 대화할 일이 별로 없는데 굳이..??'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더군요.
그러던 차에 아이가 영어 숙제가 이해 안간다며 물어보는데 ...저도 헷갈려서 네x버로 검색해서 알려준 뒤에 미안함을 느끼고
아이 영어공부 도와줄 겸 이참에 나도 다시 영어를 공부해보자! 하고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던 단어들도 기억이 잘 안나고 문법도 헷갈려서
이참에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공부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기초영문법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90일!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듣거나, 퇴근하고 밤에 주로 듣다보니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체크를 하니 뿌듯하네요.
이제 3개월 차지만....주로 회사에서 공부하다보니 하루에 공부할 시간은 많지 않아 진도는 느린편이지만,
아침에 좀 더 일찍 출근해서 일단 인강먼저 듣고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은 생겼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문법 한바퀴 더 돌고 이제 다른 파트도 공부해야겠습니다.
다른 인강들보다 교재도 눈에 쉽게 들어오고, 강사님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공부하기 더 쉽고 즐거웠습니다.
다들 망설이시기 보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영어공부 화이팅! 해커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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