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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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해커스톡 10개월차 후기입니다. 9개월 동안 말하기, 문법을 기초위주로 학습하였는데, 이번달은 벼르고 벼르던 심화? 과정을 해보았어요. 사실 기초만으로도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학습하기 바빴는데, 심화 과정을 하자고 매번 다짐했던 터라, 새해도 되었고 계획대로 해보니.. 저는 기초보다 훨씬 더 재밌는거 같았어요. 사실 말하기는 아직 간단한 문장도 선생님을 따라하려면 몇번씩 버벅대긴 하지만 그래도 9개월을 학습하다보니 처음 느꼈던 어색함은 많이 없어졌었는데, 한 문장이 아닌 여러 문장을 연음까지 신경쓰며 따라하자니 당황스럽더라구요. 근데 재미는 몇 배가 되었어요. 진작 할걸.. 이라는 후회가 되었답니다. 학습시간은 오히려 늘었지만, 늘어나는 시간만큼 강의에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짧은 문장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왔다해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재미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는게 해커스톡의 장점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실제 원어민 발음으로 듣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은거같아요.
또, 처음엔 단어를 익히고, 한문장 한문장 짚어준 후에 전체적인 내용을 학습하도록 되어있어서 거부감도 안들더라구요.
처음엔 마냥 원어민과의 대화를 꿈꾸며 학습을 시작했지만, 영어에 대한 친밀감이 올라가고, 하루 일과를 마치며 뿌듯함 얻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10개월차 시작한 과정을 열심히 학습해서 11개월 차엔 다른 과목에 도전할 수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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