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26
안녕하세요ㅋㅋㅋ
이번에 오픽 IH맞고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
전 토스랑 오픽 중 고민하다
오픽이 시험보는 날이 더 자주라 그거 하나 보고
오픽 시작했슴다!!
몇 가지 제 공부방법 좀 끄적여 볼게요
ㅋㅋㅋ
1. 당황하지 말기
솔직히 자기소개나 달달 외워가는거 빼곤 당황스럽게?하는 문제들도 여럿 나오잖아요
이럴 때 버벅 거리면서 포기하면 안돼요ㅋㅋㅋ 전 음... 막 이런거 하다가 순발력으로 어찌어찌 답은 끝까지 했거든요. 오픽 첨 봤을땐 그냥 모르겠다 싶어 가만히만 있었는데 ㅋㅋ 서툴러도 끝까지 대답하세요ㅋㅋㅋ
2.연기하듯이
오픽은 연기하듯 해야 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설문 조사 때 12개 찍는 것도 내가 준비해온 데로 체크했어요~ 조깅하기 같은 거 취미 아닌데도 하고 ㅋㅋㅋ 그 문제가 나오니까요
막 항공권 취소됐다 나오면 화도 나고 억양도 쎄개 목소리도 높이고 혼자 난리 부르스 ㅋㅋㅋ
어떤 분들은 사실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스토리만 잘짜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오픽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는 거 아니고 머떻게 말하는지 보는 거니깐ㅋㅋㅋ
스토리를 짜가도 되고 오픽 책 부록에 있는 설문지 미리 체크하고 공부해도 되요ㅋㅋㅋ
3.녹음하기
전 처음엔 완전 창피했는데 오글거리고ㄷㄷㄷ
내가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게 완전 고통ㅋㅋ
근데 확실히 아 어떤 발음이 이상하구나 부자연스럽구나 알 수 있으니깐.
전 휴대폰 녹음 기능이용해서 매일 녹음했어요ㅋㅋㅋ
4.미드보기
미드나 팝송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ㅋㅋㅋ
팝송 보다는 솔직히 미드가 더 발음이나 표현 배우는 데엔 좋은 거 같음ㅋㅋ
전 프렌즈 좀 보다 너무 예전거는 재미 없어서
가십걸 봤음ㅋㅋㅋ
자막 따로 프린트해서 같이 따라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 대사도 외워보고
그러는동안 생활 표현 좋은 거는 메모해서 외워두기도 하고
오픽 공부 지루할 수 있는데 재밌게 했어요 ㅋㅋㅋ
이상 오픽 수기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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