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5.23
그까이꺼 별 거 아니네요-_-
라고 쓸리가...........없죠!!!!!
스피킹 4월에 종로 정유선쌤 기본반으로 시작했구요,
그 전에 한번도 본 적 없었고 2년전에 Opic 한번 봤습니다. (IM 나눠지기 전)
첫날에 선생님이 모의 테스트 봐주셨는데 입도 못뗐습니다-_-
문제 해석도 못.. ;ㅁ;
부끄럽기도 하고 빨리 따고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
열심히 했어요.
정유선 선생님이 사실 빡세게 시키세요.
수업시간에도 마이크 계속 돌고 말을 할 수 있든 못하든 안되면 한국어라도 말하라고
계속 시키시고 스터디도 꾸준히 열심히 했구요(저희 팀원들 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문구같은 것들이 여러 곳에서 응용되는 문장들입니다.
질문과 대답 type에 맞춰 제공되는 문구들을 달달달달 외우면
그게 또 여러가지로 섞여서 대답이 됩니다.
(말도 안되게 섞인다는 게 아니라 더 다양하게 대답할 수 있게 된다는ㅎ)
기본반은 두달코스라 제가 들은 짝수반은 P1, 2,4,6 만 했는데
그거 달달달 외우고 시험쳤더니,
처음 보는 파트(3,5) 도 대충 대답은 하겠더라구요.
시험 끝난 후에 틀리게 대답한 건 없다했더니,
L7이 나왔습니다. 점수는 160점으로 높지 않지만
첫날 입도 못뗐던 것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토익 스피킹 시험 뿐만아니라 좋은 구문들이 많아서 그냥 말하기 연습을 하는데도 좋은 것 같아요.
수업 중심으로 잘 따라가고 외우라고 하시는 구문 외우고
발음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 금세 L7, 잘하시는 분들은 L8까지 달성 가능하실꺼에요~
저도 좀 더 고득점을 받기 위해 더 노력중입니다.
다들 열심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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