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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영어쌤의 텝스 957점 수기

Kirk | 조회 22668 | 추천 14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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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TEPS 성적표는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우선 극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점수를 지니고 계신 분들도 많은 이 곳에서
'성공'수기가 어쩌고 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꽤 부담스러운 일입니다만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고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까 해서 이 글을 씁니다.



* 시험대비 방법만 읽으실 분들은 제일 아래의 '#############' 이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저는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올해 42세의 남자 영어교사입니다.


 


지금 근무하는 학교에 입사하기 전에는
대학 4학년때부터 B어학원에서 3년간 토플과 토익을 강의했었습니다.


 


그리고는 IMF때문에 막장 테크트리를 타는 학원사정 때문에 부득이 퇴사하고
98년 한 인문계고에 입사했습니다.


 


그 다음해인 1999년에 서울대에서 새로 개발한 영어능력시험이 갑툭튀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꿈에도 TEPS라는 듣보잡(당시) 시험이 현재의 지위까지 치고 올라오리라고는
생각 못 했었기 때문에 TEPS시험자체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방과후 특기적성교육으로 TOEIC강의를 하고 있던 중)


 


2003년에는 TOEIC이 NEW TOEIC으로 시험포맷이 변화되었다는 말도 그냥 소문으로 들었고..
간간이 신문에 '토익만점 영어천재 중1 소녀가 어쩌고'하는 기사가 나도
요즘 토익 시험깨나 쉬워진 모양이구먼.. 이라고 치부하면서 살았습니다.


 


결혼 후 아이도 태어나고 바쁘게 살다보니 새로 어떤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엄두도 잘 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6년 고3 담임을 처음 맡게 되면서 입시요강을 공부하다가
TEPS가 굉장한 지위와 명성을 획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사, 승진시험 과목의 하나로 전락해서 비실비실해진 토익을 이미 제치고
각종 어학특기자 전형에 거의 빠짐없이 공인영어능력 시험점수로 인정되는 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막연한 흥미와 관심일 뿐 텝스를 공부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학생들을 가르쳐봐야겠다는 의욕도 곧 사그러들었습니다.


막연히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내가 저걸 보면 얼마나 나오려나??
내가 명색이 토익강사였는데 설마 토익점수만큼은 나오겠지?'


하지만 이런 생각 뿐.


 


그리곤 2008년, 다시 3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문제가 달라졌습니다.



우리 반의 한 학생이 TEPS 885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온 것입니다.
게다가 이 넘의 토익점수는 985점! (토플은 114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그 녀석은 미국에서 초딩 때 4년정도를 살았던 넘인데
개인의 노력이 잘 어우러져서 결국 한양대 국제학부 수시모집에서 합격했습니다.


 


2009년이 되자 일종의 오기..랄까 그런 것이 맹렬히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영어에 대해 일가를 이루었노라고 자부해온) 내가 설마 고딩녀석보다 점수가 안 나올까?


토익점수에 대해서는 단순히 그동안 시험이 쉬워진 것일 것이라고
자위하면서도 떨떠름하고 개운치 않은 뒷맛은 여전했습니다.


 


우선은 동기부여를 위해 교감에게 TEPS강좌를 신설해 달라고 신청해서
1,2학년 특별반 학생들(상위 3%이내)을 대상으로 주 2회 저녁수업을 만들었습니다.


 


수레를 말 앞에 다는 우스운 꼴이었지만 어쨌건 수험서로 저도 공부를 해가면서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때까지는 제가 무면허(?)라는 사실을 굳이 얘기 안했죠.)



마침내 운명의 첫 시험일인 2009년 5월 9일이 되고 기대 반 두려움 반이 교차하는 2시간여의 시험을 치뤘습니다. 청해에 대한 느낌은..



토익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니구나..(!)



대단한 집중력을 요하는 난이도의 지문이 특히 파트 4에 많더군요.
거기다가 처음 겪어보는 이 맹렬한 헷갈림.


 


애매한 두 개의 유사정답사이에서 오가다가 다음 문항으로 넘어가는 악순환이
몇 몇 문제에서 반복되었습니다.



문법이나 어휘는 그냥 별 느낌없이 (직장에서 늘 해오던 거라) 본 것 같고..


독해는 내용은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굉장히 타이트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시험 약 2주전부터 지문이 훨씬 길고 어려운
HOW TO TEPS 800 리딩 모의고사로 대비를 해왔던 터라 역시 큰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채점요령이나 성적산출 방식등등.. 아는 게 하나도 없던 시험이라
무방비상태(?)로 성적을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었죠.


(이 사이트도 두 번째 시험을 보기 직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날라온 문자


'제106회 텝스성적 총점 901점(1+) 352/93/89/367'


 


전직 영어능력시험 강사의 체면치레를 그런대로 시켜주는군요.
하지만 분명히 98.73%는 만족할 만한 숫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목표를 세웠습니다.


 


1차 930점과 99.50%
2차 950점과 99.90%
3차 970점과 99.99%


 


그래서 넉 달 정도 준비 후 9월 시험에 도전하기로 하고
파트별로 시험에 대한 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를 듯 오를 듯 오르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던 점수는 2009년 12월
910점대를 뛰어 넘고 청해파트의 점수도 서서히 안정을 찾으며
상승해갔습니다.


 


3월에는 무려 13년동안 치르지 않았던 TOEIC도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이 경우는 자신감을 회복해야 겠다는 의도였습니다.


 


제자리걸음을 하는 텝스시험에 대한 실망감과 지루함을 좀 달래보기
위한 시도였죠. 교재를 사서 3주일 정도를 봤습니다. 그동안 뉴토익으로 변화해서
영국, 호주발음도 나오고.. 시험포맷도 약간 변했더군요.


 


시험당일 느낀 것은 그동안의 TEPS공부가 영어시험에 대한 제 눈 높이나
정신적인 기대수준을 많이 높여 주었다는 겁니다. 시험내내 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일정도 지나 발표된 성적은
고맙게도 990(495/495) 만점이었습니다.


 


그 이후 청해와 독해가 그네를 타듯 균형을 못 잡고 이쪽이 올라가면 저쪽이
내려앉는 식으로 줄타기를 반복하다 결국 12월 마지막 시험에서 균형을 잡는데
성공, 934(377/96/84/377)점이라는 1차 목표를 약간 상회하는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잠시 자기만족에 젖기는 했지만 다시 2차목표인 950점, 99.9%를 위해서
바로 1월의 두 번의 시험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그 다음 달 시험인 2011년 1월 시험에서 보고 와서
채점하다가 좀 이상한 징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청해 0/-1/0/0 문법 0/0/0/-1 어휘 -3/-5 독해 0/0/0


 


응?? 이게 뭐지??


 


어휘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을 감안하고 가채점을 해보니
대략 948에서 960이라는 예상점수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설마.. 이거..


 


 


 


설마는 18일 점수발표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957점 99.92% 384/95/89/389


 


 


18개월 여의 노력이 짜릿한 보상이 되어 돌아왔슴니다.


 


이제는 마지막 목표 하나만 남았습니다. 970점과 99.99%
(현실적으로 텝스보카 때문에 따로 단어공부에 매달리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200개 만점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지성 빙의중-_-)


 


현재 제가 지도하고있는 고등학교 TEPS반에도 800점 후반대까지 올라온
아이들이 3,4명 있고(600점 후반-700점 초반에 시작한 아이들입니다)



이 친구들도 머지않아 900대에 진입하리라고 확신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보낸 지난 1년 반의 수험생활, 느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과 똑같이 마지막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려 합니다.


 


청출어람도 보람있는 일이겠지만 제가 지금보다 더 푸르러질 수 있다면
그것도 그만큼이나 값어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 기본적으로 이곳에 올라오는 모든 정답자료를 모두 캡쳐하여
한글파일로 다시 편집, 정리해서 보기좋게 인쇄해서 데이타베이스로 삼았습니다.


한글에서 다단을 4로 설정하고 폰트크기는 6으로 해서 빈칸을 모두 없애고
압축하면 4개 파트가 4페이지에 모두 들어갑니다. 그것을 양면복사하면
두 장으로 만들 수가 있죠.


 


I. LISTENING COMPREHENSION


 


* 청해시험에 대한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시험장의 스피커는 하나 뿐입니다. 따라서 좌석에 따라서 들리는 선명도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좌석표를 확인한 후 스피커가 있는 부분의 줄에 결시자 있는 지를
파악하고 그 줄이나 혹은 그 옆줄로라도 좌석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변경 후에도 자신의 귀의 위치가 고개를 어느 쪽으로 돌렸을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성을 더 분명하게 들을 수 있는 지 (특히 고음역대가 잘 들려야 S, SH, TH, F, V, Z, D, B등의
자음발음을 명확히 구분 할 수 있습니다)를 시험방송 중에 점검하여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손바닥을 물을 움킬 때처럼 모양을 만들어 엄지를 귀 뒤편에 붙이고
나머지 손바닥은 스피커 방향으로 향하게 하면 음성의 저음역대와 고음역대의 명료도가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파트 1,2는 회화에서 간혹 쓰이는 idiom을 기출숙어를 중심으로 자료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파트 1,2에서 한 개라도 틀리게 되면 점수가 많이 난감해지는데다가
이런 표현들이 또 보카 쪽에서 따로 출제되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2010년 2월 문제 중


A: Do you think I need to bundle up today?
B: Well, there is a nip in the air


여기서 nip이라는 표현이 nippy로 변형되어 2011년 1월 보카문제에 다시 나왔습니다.


 


파트 3는 대화에서 나오는 정보 자체가 평이한 수준이므로 기출문제를 통해
선택지에서 paraphrasing을 하는 방식에 가장 유의하면서 답을 고르는 연습을 했습니다.



파트 3는 기존의 듣기평가 형식과 가장 유사할 뿐더러 두 번씩 들려주는 부분이고
마지막 43-45번의 추론 부분만 좀 더 신중하게 고르면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파트 4가 역시 고득점의 관건이라 판단하여 예전에 사용하던 방법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AP RADIO NEWS 딕테이션을 시작한 거죠.


 


지난 1년치의 MP3와 스크립트를 구한 후 우선 모든 내용을 받아쓰면서
확실치 않은 부분은 빈칸으로 비워놓고 다시 이를 집중적으로 들은 후에
최종적으로도 모르겠으면 그냥 들리는 소리 그대로 발음기호로라도 적어서 (이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빈 칸을 채운 후 스크립트와 대조를 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MP3어학기의 속도를 1.5배로 해서 듣고 마지막으로 빈칸을 채우기 위한
듣기를 할 때만 제 속도로 들었습니다. (이게 상당히 효과가 크더군요)


 


그리고 평소에 영어로 된 강연이나 영화, 다큐멘터리등을 수 십번씩 반복해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되도록 한글 자막은 켜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익히게 된 표현이나 단어는 절대 잊혀지지않는 강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사정답 혼동하지 않도록 시험지에 O,X,△표시하는 방법은
이미 많은 분들이 익숙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다만, 답안지 마킹하기 편하도록 OMR답안지를 O,X,△마킹을 하고 있는
시험지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 배치시켜야 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이거 상당히 큽니다.


 


II. GRAMMAR


 


문법은 기출문제를 주기적으로 일정한 양을 풀어보면서 틀린 문항에 대해서는
다시 문법책을 뒤져서 오답노트의 형식으로 확실히 정리해두는 방법을 썼습니다.


 


매번 이 곳에 올라오는 출제경향분석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문법에서 특히
텝스에서만 유독 비중을 두고 물어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1-40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어순이나 41-50번에서의 관사같은 것들이 좋은 예죠.


 


III. VOCABULARY


 


어휘는 4개영역 중 제가 가장 취약한 분야인데 일반적인 어휘력의 부족때문이
아니라 TEPS에서 잘 나오는, 또 많이 나왔던 어휘들을 전략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따로 보는 어휘책은 없고 평소에 영어독서나 동영상 청취에서 알게되는
단어 정도만 따로 정리해 두는 편입니다.하지만 이 분야도 90점 중후반의 점수를 노리려면
기출어휘의 정리는 필수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IV. READING COMPREHENSION


 


독해는 평소에 영어원서를 손에서 떼지 않고 늘 꾸준히 읽는 편이라 문제풀이에
큰 어려움을 겪어 본 적은 없습니다. 따로 텝스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시간을 재 가면서
풀고 하는 식의 대비는 첫 시험을 치르기 전 잠시 해본 후에는 다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독서를 할 때 작가의 의도나 함축적인 의미, 주제, 요지..
그런 것들을 스스로에게 의식적으로 묻는 방법으로 읽는 편입니다.
또 직업이 수능영어 가르치는 사람이라 유형별로 사고하는 훈련은 잘 되어 있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40번까지 모든 문제는 40분이내에 다 풀고 마지막 5분은 절대적으로
미심쩍은 문제 3-4개를 최종적으로 재검하는 시간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초고득점과 그냥고득점의 성패가 갈립니다.
정말 재검할때는 초검할때 죽어라고 안 보이던 정답에 대한 단서가 너무 쉽게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기 위해 38-40번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1번으로 돌아가는
편이며 마킹은 매 2페이지의 문제를 다 풀때마다 (대략 5-7문제) 몰아서 한꺼번에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간관리에 제일 좋은 효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제가 읽었거나 읽고 있는 책들의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주로 인문과학, 철학, 순수과학, 사회학쪽 서적이며 픽션이나 그 밖의 문학작품은
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 (텝스시험 대비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좋아하는 분야가 그 쪽입니다)


 


아래의 책들도 기본적으로 3-4번 이상은 반복해서 읽었으며 좀 심한 경우는 30번을
넘게 읽은 책도 있습니다. (이 역시 의도적이기보다는 제 독서버릇입니다)


 


ORIGIN OF SPECIES - CHARLES DARWIN
THE GOD DELUSION - RICHARD DAWKINS


BLIND WATCHMAKER - RICHARD DAWKINS
THE GREATEST SHOW ON EARTH - RICHARD DAWKINS
GOD: THE FAILED HYPOTHESIS - VICTOR J. STENGER


LANGUAGE OF GOD - FRANCIS COLLINS
ATHEIST UNIVERSE - FRANK MILLS


WHY PEOPLE BELIEVE WEIRD THINGS - MICHAEL SHERMER
CONSCIOUSNESS EXPLAINED - DANIEL DUNNET


BREAKING THE SPELL - DANIEL DUNNET
THE END OF FAITH - SAM HARRIS
A LETTER TO A CHRISTIAN NATION - SAM HARRIS


GOD IS NOT GREAT - CHRISTOPHER HITCH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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