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토익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험을 쳤을 때 670점이 나왔고

1월말에 775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에 다른 것 준비와 병행하면서
다시 800점 이상을 목표로 준비했는데

700점 초중반으로 내려 앉고
심기일전해서 학원도 다니고 다시 친 이번 시험에서 나름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1월말 시험과 같은 점수(775)가 나왔습니다ㅠ

사실 최소 850, 최대 900 정도의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
토익 하나에 쩔쩔매느냐 멘탈도, 시간도 많이 허비해서 너무 힘이 드네요ㅠㅠ

그동안 저에게 맞는 시험(아는 것이 많이 나오는이 정확할 것 같네요)이 있다는 생각과 감을 잃지 않으려고 웬만하면 계속 시험을 쳤는데요.

흔히 말하는 ‘정체기’에 제대로 빠진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거나 경험을 하셨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