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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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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 파트별 주의사항 모음 ]


part I
사진묘사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미 한두 번의 시험경험으로 시험의 유형에 익숙해져 있다면, 사진문제의 지시사항(Direction)이 나올 적에 이것을 따라가지 말고 문제지를 받은 다음에는 Part VI을 가볍게 읽는 식으로 미리 풀어두는 것이 나중에 독해부분에서의 시간조절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
사람과 사물이 적절한 비중으로 나와 있는 문제는 지나치게 사람의 동작이나 행동에 집중하면 안된다. 이러는 사이 사람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사물에 대한 언급이 정답인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 안에 있는 내용은 모두 답이 될 수 있다.
사진묘사문제는 주동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사 때문에 답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part II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PART II의 지시사항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다시 PART VI로 가서 단 한 문제라도 푸시는 것이 좋다.
이 파트에서의 고득점 요령의 그 첫 번째는 처음 세 단어 정도를 잘 듣는 것이다. 의문사 문제는 문제의 길이와는 관계없이 첫 단어로 정답을 찾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아울러 일반 조동사 문제(yes/no question)일 경우에도 처음 세 단어가 조동사의 종류, 주어, 주동사를 결정하기 때문에 역시 문제의 길이와는 별도로 정답을 유추하기 쉽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제와 동사다. 문제의 시제를 과거로, 보기의 시제를 미래로 하면서 비슷한 단어를 쓰면 쉽게 속게 되어있다. 속지 않기 위해서는 가급적 시제와 동사를 정확하게 들어내는 훈련이 또한 필요하다.
그리고 세 번째는 주어다. 문제의 주어는 사람, 보기의 주어가 사물이면 이것을 답이라고 규정하기 어렵다. 물론 이러한 요령들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문제를 정확히 인식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언어의 특성 중에 하나는 앞에서 한번 쓰인 단어가 바로 뒤의 답변에서 중복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와 비슷하거나 동음이의어들, 그리고 한 단어가 여러 가지의 뜻을 갖고 있는 그러한 단어를 보기에 섞게 되면 문제를 정확히 알아듣지 못할 경우 바로 속게 된다. 정확한 인식이 되지 않았다면, 일단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가 중복되어있는 보기는 답이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
문제를 정확히 인식을 하였다 해도 우리들의 머리속에 오래 남아 있지 않아서 보기가 모두 주어진 후, 인식이 되었던 문제를 잊어버림으로 문제를 그르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으로는 이미 언급된 문제를 보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억을 해내고 각각의 보기에 의도적으로 대입을 해보는 것이다.




part III
문제를 미리 읽는다. 시간이 되시면 네 개의 보기를 모두 읽으시는 것이 좋지만 적어도 문제만이라도 읽어야 한다. 이 파트부터 여러분들의 실질적인 독해 능력에 대한 측정이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를 읽는 것이 왜 중요한가는 아마 여러분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문제의 미리 읽기를 통 해 어떠한 내용이 나오는가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의 얘기를 보다 집중적으로 들어야겠군! 혹은 여자의 말에서 힌트가 있겠군!' 정도의 사전 준비가 이 파트에서의 고득점을 얻는 가장 중요한 KEY POINT이다.




 


part IV


Part III보다 Part IV가 훨씬 쉬울 수 있다. 어려운 단어 몇 개 때문에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부족한 어휘실력 때문이 아니고, 바로 이 파트의 속성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앞의 파트와 마찬가지로 이 파트에서도 연속되는 정보에 대한 소위 "쫓아오기"를 얼마나 잘하는가를 묻는 파트이다. 그러니 모르는 단어가 지나갔다고 그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단어는 그대로 놓아두고 다음 내용들을 연속해서 듣다 보면 힌트단어는 중복이 되기 때문에 답을 찾기에는 그리 어렵지가 않다.
지문이 진행되는 동안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쳐다보는 것은 절대 금물! 여러분들 생각에 눈을 감으면 집중력이 강해진다고 믿지만 토익 시험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분위기의 맥을 끊는 결과를 초래한다. 눈을 뜨고 문제를 보면서 시험지위에 답을 표시해라.
지문이 진행되는 대로 문제도 따라 진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각 문제의 힌트를 찾는 것도 시간 순으로 한다.
지문이 끝남과 동시에 주어진 문제의 힌트가 혹은 답이 모두 결정이 되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 면 지날수록 여러분들이 들은 정보가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문이 끝이 나면 해당 문제를 푸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넘어가라.
PART I와 II는 각 문제다음에 비교적 시간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답안지에 답을 그때그때 표시를 해도 되지만, III 하고 IV에서는 가급적 문제지위에만 답을 표시하고 나중에 PART IV가 끝난 다음 한꺼번에 몰아서 답을 옮겨도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III와 IV에서는 문제 미리 읽기가 성패를 좌우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만약 답을 그때그때 옮긴다면 문제를 미리 읽는 흐름으로 스스로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V
어떻게 생각하면 단기간 내에 승부가 날 수도 있는 파트인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된 곳에 시간을 투자함으로 그렇지 못한 것이 바로 이 문법 파트이다.
문법문제에는 의외로 함정이 많이 있지만, 반대로 답을 끌어낼 수 있는 힌트도 역시 많다. 문제 안에 답을 결정하는 힌트가 반드시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자신 있게 문제에 대처하고, 다양한 문제를 통하여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 독해 파트에서는 적절한 시간 배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ART V는 20분, VI는 10분이란 시간이상 할애를 하면 결국 VII에서 많은 문제를 지나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문제 당 30초라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과감히 넘기고 쉬운 문제 위주로 풀어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part VI
PART I과 PART II의 Direction이 나올 때 Direction이 다소 길다는 것을 이용해서 단 한 문제라도 Part VI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문법에서의 고득점은 단순한 어휘나 문법실력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독해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누구도 토익 강의를 신청하면서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맞추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독해를 통해서 어휘력과 문법을 모두 정리 할 수 있다는 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독해파트에서 주의해야 하는 또 한 가지는 어떤 파트부터 먼저 풀어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에 독해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문제지에 있는 순서대로 하셔도 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PART V부터 혹은 PART VII부터 하시고, PART VI는 맨 마지막에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때 주의할 것은 시간 배정입니다.
'PART V : 20분 / PART VI : 10분 / PART VII : 40분' 평상시에 이러한 시간을 배정하는 훈련 또한 중요하다.
밑줄이 있는 부분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밑줄이 쳐진 단어의 앞뒤를 세심히 보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동사부분을 봐야한다. 시제일치, 전치사, 관사, 접속사 등이 이 파트에서 주를 이루는 핵심이다.


 


part VII



짧은 구문, 표, 편지형식, 그래프 따위가 들어있는 비교적 문제당 시간이 덜 걸리는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하나의 요령이다.
기본적으로 문제만을 먼저 읽고, 문제를 나름대로 요약해서 기억을 하고 본문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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