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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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0
| 추천 5
- 2018.05.17
내가 원래 쫌 고도비만이였는데, 집에 힘든일이 있어서 작년에 한 2~30키로 빠졌다?
그러다가 남자친구 만나고 또 집안일도 잊고 살면서 행복해져서
2~30키로 빠졌던거 플러스로 10키로 더 쪘어.
나한테 운동다녀라부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돼지야 라고 부르더라고
나는 뭔가 그게 애칭같아서 하지망~ 하면서 끝냈는데 그게 아니더라
진심으로 날 개돼지로 봤던거였음.
마지막에 헤어질땐 나랑 다니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못다니겠대.
그래도 착해서 자기가 해달라는거 다 해줘서 참아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대..
헤어졌어 그래서
그냥 진짜 공부만하고 취업하면 벤츠 만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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