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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종로캠퍼스 드림토익설명회

당신이 모태솔로와 연애하기 싫은 이유는?

크ㅡㅎ | 조회 5281 | 추천 5
  •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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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양은 한동안 연애를 쉬고 있었던 친구인 S양에게 소개팅을 제안하였다.
"혹시 소개팅 할 생각 없어?"
"음.. 해볼까? 어떤 사람인데?"
"나이는 우리랑 동갑이고 회사다니고 착실해. 키는 178 정도 되고"
"그래? 근데 왜 여자친구가 없어?"
"아.. 음.. 모쏠이야"
"헐... 음... 고민되네.. ㅎㅎ"
"그냥 공부만 해서 그렇다던데"
"그래. 좀 생각해 보고 이야기할게"
"그래"

모 결혼정보회사에서 조사한 연애실태를 통해 봤을 때 1000명 중 약 11%나 되는 사람이 모태솔로인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연애를 못 해본 것도 서러운데 더 처절한 현실은 이들을 좌절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데, 이들에게 물어봤을 때 73% 가량이 모태솔로와 연애할 의향이 없다고 나타난 사실이다.

모두 연애를 먼저 하고 태어난 것도 아닐텐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20대 중반부터 조사한 나이라는 영향을 크게 받았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공부만 했다고 해도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성격이든, 외모이든 뭔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애를 못 해봤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은 모태솔로와 왜 연애 하기를 거부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알려줘야 하는 연애는 NO!-
"모태솔로와 연애하기 싫은 이유라면 단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피곤함을 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서로 알아가면서 연애하는 것도 재밌지만 나이 들어서 연애를 가르쳐주면 왠지 연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선생과 제자 같은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이 나이 돼서 이런것도 모르나 싶기도 하면서 이 나이토록 연애는 왜 안했지? 라면서 상대방을 약간 무시하거나 짜증이 나기도 해요. 좀 알아서 눈치채주고 그러면 좋잖아요. 저는 여자인데, 남자가 너무 리드 못하면 재미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해요"

연애를 처음 시작할 때는 연애에 대해서 잘 몰라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나이 먹어서 처음 연애하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하나하나씩 연애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은 불편한 일이고 귀찮을 수도 있다.

게다가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소위 알 것 다 알 나이라고 생각해서 편판 연애를 추구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대방을 만나면 피곤하게 느껴지거나 감정의 흐름이 끊어지고 이것저것 알려주다보면 이성적이게 되다보니 즐겁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연애를 안 해본 상대보다는 어느정도 해 본 상대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이다.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한 연애 NO-
"연애를 하는데 뭘 설명해줘도 모르고 특히 연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귀려면 답답함부터 올라오게 되는 것 같아서 모태솔로와의 연애는 기피하는 편이예요.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을 거고 연애도 경험이다 보니 습득하면 빠르게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제 생각에든 그렇게 시작하는 것 조차 귀찮아서 연애 경험은 몇 번이나 있는지 물어보게 돼요. 물론 이미 마음이 생기면 모태솔로라도 사귈테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연애경험은 몇 번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모태솔로와 연애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연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기에 설명을 해준다거나 내 마음을 알아채 주지 않을 때 쉽게 삐지거나 화낼 수도 없다는 것이다. 즉, 일부러 몰라주는 게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알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참고 넘어가거나 하나하나 말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게 누적되다보면 어느샌가 폭발해서 아무리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냐면서 답답함을 토로하게 되어도 상대방은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기에 쉽지 않은 연애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되어서 모태솔로를 피하게 되는 것이다.






-어쩐지 부담스러운 느낌-
"왜 사람들은 처음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잖아요. 상대방이 모태솔로에다가 여자이면 정말 힘들긴 해요. 스킨십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이게 자기에게 특별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꼭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첫사랑과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은 알지만 모두 그럴 생각으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고 스킨십도 일종의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감정이 탁 사라지는 것 같아요. 좋아하지만 네가 처음이었어라는 말은 아무래도 남자입장에서 큰 부담인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가 편하고 좋아요"

처음이라는 것에 깊은 의미를 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혼을 예정하지 않고 연애를 하는 경우에는 상댑아이 처음이라는 말이 더 없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어쩌면 한번의 연애에 발이 묶일 수도 있다는 부담감을 안아야 하고, 또한 상대방은 첫 연애이기 때문에 집착이 그만큼 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첫 연애의 상대가 되면 상대방에게 있어서 연애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다보니 상대방에게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첫 연애 상대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쉽게 떨칠 수가 없다.






-서투른 스킨십과 애정표현-
"제가 여자이지만 그래도 저는 연애를 많이 해 봤고 모태솔로인 남자친구를 한 번 만난 적있는데 손잡는 것부터 너무 어물쩡거리는 거예요. 다른 남자친구들은 만나자마자 마음에 들면 손부터 잡고 좀 적극적인데 여자들이 생각하기에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는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지거든요. 순수도 순수 나름이지 기다리다가 지쳐버리는 여자는 남자다운 남자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여자인 제가 먼저 스킨십을 하면 놀래서 얼굴이 빨개지는데 처음에는 그런것도 귀여웠지만 나중에는 여자가 먼저 그럼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너는 남잔데 뭐하냐' 라면서 크게 싸우기도 했어요. 어휴.. 모쏠도 적극적인 사람을 만나길 추천드려요"

어느정도 서로 스킨십도 자유롭게 되어야 하는 것이 어른들의 연애인데, 처음 연애를 하는 모태솔로들의 경우 그런 것에 겁을 먹거나 애정표현이나 스킨십이 서툴러서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한다.

그런게 뭐가 중요하나, 마음이 중요한거지 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의외로 스킨십이 맞지 않아서 헤어지는 커플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어리버리해서 순수함을 느끼고 싶기 보다는 어느정도 능숙한 사람들과 어른스러우면서도 스무스한 스킨십이 있는 연애를 즐기고 싶어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누구에게나 첫연애. 첫사랑은 있듯이 처음 사랑 (연애)는 아무래도 서투르고 어색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누군가가 첫 사랑이고 처음 연인이 되어주어야 연애를 배우고 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혹시 또 모르지 않겠는가. 모태솔로에게 사랑을 가르치다가 평생을 함께할 사랑인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지...

그러니 사람에게 편견을 가지고 만나기보다는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의 어려움쯤은 감수하고 만나보길 추천한다.

출처:네이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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