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성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여자들은 왜 그렇게 연락에 집착 하는걸까요?
바쁘면 못 할 수도 있는건데,,'

맞아요 
바쁘면 못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렇게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이 깊어지면 
여자들은 생각하게 되죠  
상대도 나와 같은 크기로 사랑해 주고 있는지,,

하지만 문제는 상대의 마음을 훔쳐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행동을 통해 판단하게 되죠 
애정표현은 얼만큼,나를 바라보는 눈빛,사소한 말도 기억해주기 
,선물 등등 많은 것들을 통해 상대의 마음의 크기를 짐작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쉽게 상대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게 
바로 연락이에요

정말 핸드폰 볼 정신도 없을 만큼 바쁠 수 있어요 
하지만 상대에 대한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카톡 하나 보낼 몇십초도 없겠냐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1인으로써 
정말 관심있고 마음이 가면 
바빠도 짬을 내서 연락을 하는게 사람 마음이기에 
카톡 하나 안보내는 것은 그만큼 신경 쓰지 않다는 논리도 
솔직히 일리 있어요

물론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들고 산다고 더 많이 사랑하는건 아니에요 
중요한건 정성과 마음이곘죠 
여자들은 말이죠 바쁜 연인이 
잠깐 짬을 내서 카톡한통 전화 한통 잠깐 해줘도 
충분히 기뻐할거에요 
하지만 바쁘거나 어렵지 않음에도 
연락 한번 없을때는 당연히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 한 것 같기도 해요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들은 
그만큼 연인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고 
상대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이에요 
관심이 없었다면 연락을 하거나 말거나 신경쓰지도 않고 
기다려지지도 않잖아요 
그런 연인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해 주시고 
너무 미치게 바쁘더라도 
카톡한통 남겨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