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 
흔히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죠 -! 
알아서 좋을게 하나도 없기에 꽁꽁 숨기는 
여자들의 거짓말 -! 

그럼 여자들은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슬쩍 들여다보고 올까요?!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 
01. 난 사실 40kg대가 아냐... 


너의 환상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인간적으로 아니 인간이라면 40kg은 말이 되지가 않아 
너가 생각하는 40kg... 연예인의 기준을 나한테 적용하진 말아줘 
(그리고 너가 생각하는 그 연예인... 정말 40kg대일까...?!)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 
02. 난 괜찮아 


난 괜찮으니까 친구들이랑 놀고 와 

이 말을 들은 남자는 신이나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죠 
"봐 내 여자친구 완전 Cool하지! 완전 멋있지 않냐?!" 

여자친구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가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시작하게 될겁니다 

괜찮다는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지는 말아요 
딱 반만 "괜찮다"는 말의 반만 받아들이세요 
정말 괜찮을 때도 있겠지만 
표정이나 목소리가 밝지 않다면 사실 그건 괜찮지 않다는 말이에요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 
03. 이제 출발해 


이제 출발해 = 이제 머리말리고 있어 

..................... 
반성해야합니다 
화장도 해야하고 
어떤 옷을 입을지 생각도 해봐야하고 

반성합니다 
반성할게요 

그래도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남자친구에게 항상 예뻐 보이고 싶고 
어제보다 오늘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화장도 더 공들여하고 더 예쁜 코디를 찾기도 하죠 
그래서 조금 아주 조금(?) 늦기도 해요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거짓말 
04. 나 살쪘지? 


"자기야 나 요즘 살찐 것 같아 나 살쪘지?"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어요 
어떤 말을 해도 기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할거에요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자기는 나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없어" 

....??? 

싸움이 시작됩니다 
살이 쪘어도 찌지 않았어도 상관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살이 아니란거죠 
여자가 바라는 대답은 "예뻐" 
"예쁘다" 3글자면 이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