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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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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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9
3년째 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
처음 사귄거라 남자친구와 정이 많이들어서
헤어지려고 한적도 있었지만 못헤어지고
여전히 만나고 있답니다..
근데 고민이 많아요 ㅠㅠ
남자친구랑은 띠동갑이구 나이가 좀 많은데..
지금 임용공부중에 있는데요..
근데 그 임용도 힘든지라 언제 붙을지도 모르겠네요~ㅜㅜ
결혼하면 저와 하겠지만 현재는 도무지 결혼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ㅜ
돈을 벌고있지만 돈을 좀 모았으면 좋겠는데
부모님께 생활비로 반을 드리고 있구요 나머지는 그냥 씁니다...
물어보았더니 부모님께서 돈을 모아주시지도 않는답니다..
또 항상돈이없어요.ㅠ그렇다구 저랑 많이 쓰는것도 아닌데요
나이가 많아서 돈도 모으구 집도 사구 해야되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전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말을 잔소리로만 들어요
그 나이면 집도있고 모아둔 돈도 있고,
다른사람들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을나이인데..ㅜㅜ
저도 학생인지라 졸업하구 돈모아서 결혼하려면 오래걸릴테구
오빠나이가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ㅜㅜ
전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이런남자를 믿고 계속만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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