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사이에 sns,카톡,문자등등 여러 메신저를 통해서 연락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호감가는 여자랑 카톡하다가 순간 말문이 막히거나 할말이 생각안나서 고민하거나 생각이 많아지시는 경우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관심있는 이성에게 처음 다가가기 위해서 많은 관심과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려고 할말 아닌말도 하다가 실수하게 되는경우도 종종 있거나 사이가 더 오해될수도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ㅎㅎ

여자랑 카톡 할 말 없을 때 굳이 카톡을 하지 말라.

보통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는 사람과 썸타는 사람과 지속적으로 카톡을 해야 한다고 인식이 박혀있는데, 그것은 불필요한 인식입니다. 이게 참 애매한데, 카톡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카톡, 문자 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여자들 생각은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무조건 카톡, 연락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상대를 힘들게 하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죠 ~

상대랑 핸드폰으로 연애하나? 직접 만나서 표정을 보고 감정을 느껴야 연애를 하는 거죠.ㅎㅎ 표정을 읽을 수도 없는 카톡으로 무슨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카톡, 문자는 연락수단이다. 물론 카톡, 문자로 표현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고, 상대를 귀찮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카톡이라는 것이죠. 그렇다고 카톡을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

여자랑 할 말 없을 때는 질문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대부분 이성관계가 대화 부족, 공감 부족, 이해 부족에서 갈등이 생기는데,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통해서 상대의 취향과 가치관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너무 질문만 하면 인터뷰하는 느낌이 나니,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느끼면서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다.

오늘 생각해야 할 것은 썸녀랑 할 말 없을 때는 굳이 할 필요 없다. 걱정할 필요 없다. 

단 여자에게 '관심'을 가져라.

그래야 공통된 취향을 알 수 있고, 더욱 가깝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