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원한 비가 내리는 하루네요
뜨거웠던 바닥, 건물들이 모두 시원한 비로
씻겨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은 헤어지기전 직감하는 순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번씩 경험해본 이별
헤어지기전 직감을 한 적 있으시죠?

아니면 성격상 좀 무뎌서 헤어지기전 직감이
되지 않아 이별이 큰 충격으로 다가와 
가슴앓이를 해보신 적이 한번씩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남녀가 헤어지기전 직감하는 순간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을 때
상대방의 모습을 지적해도 절대 고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일때

두번째
함께 있는 시간이 재미있지 않을 때
한때는 서로 눈빛만 봐도 사소한 말만 해도
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었지만 하지만
지금은 핸드폰만 보면서 정적만 흐른다

세번째
애정표현이 의무가 되었을 때
한때는 손만 잡아도 머리결만 스쳐도 짜릿하고
설레임의 연속이였지만 하지만 지금은 
의무적으로 스킨쉽을 할 때

네번째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이제는 달갑지 않다
상대방은 나를 위해서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줬지만 반응하기가 귀찮을 때

다섯번째
사랑보다는 익숙함, 정만 남았을 때
연인 사이에 설레임은 없어지고 가족같이
편안함만 남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