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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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예전에는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요
항상 영어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숙제이기도 꿈이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해커스로 영어 공부를 하니 10분의 공부가 기적처럼 습관이 되어 정말 기특했답니다.
정리를 하며 간단히 적어보기도 하고 간단히 복습해보기도 하고 꾸준히 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쌓이기도 했고요 기특함에 칭찬해 줬었는데...
그런데 모든 게 그런 것 같아요 조금 하다 보면 나태해지고 안일해 지고 제 생각보다 그런 익숙함에서 오는 권태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조금 빨리 왔나봐요
뭔가 10분의 공부가 조금 편해져서인지 설렁설렁 너무 쉽게 휙 끝내버리는 거예요
매일하는 습관처럼 그런데 집중은 약해진? 한동안은 저도 모르고 있다가 그게 느껴져서 문제점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왜그런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서 생각해보니 제 그릇이 조금 커진것 같았아요
시간을 조금 늘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머를 받아들일 정도로 조금은 이해의 폭이 커졌으니까
같이 병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분강의는 일어나서 라디오처럼 듣고
오후 시간에는 문법을 집중해서 공부하며 실력을 증진 시켜보려고 합니다.
물론 3회독 정도는 해야 남에게 설명할 정도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고요 다 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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