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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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벌써 영어회화 강의를 들은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대학생활도 1개월차에 접어드는 지금, 슬슬 과제들도 많이 쌓이고 중간고사 준비도 해야되므로 회화강의는 케바케 골라 말하기만 하루 1편씩 겨우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번 주에 이상하게 피곤하고 잠이 많아진데다가 목이 아프기까지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이럴수가! 양성이 나와버렸지 뭡니까! 코로나 때문에 집중보호실에 들어가서 자가격리 하고 자가격리기간동안 먹을 것도 주문하고 미뤄놨던 과제도 제출하는 등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하루 한번씩 영어회화 한편씩 듣는 것도 깜빡해버려서 일주일에 2번이나 수강실패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래도 그때부터는 어차피 하루종일 방안에만 있으니 일어나자마자, 하루의 시작을 해커스톡 영어회화 강의를 듣는 것으로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강의들을 한번도 빼먹지 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강의 1편씩 들으니까 방에서 나가지 못하더라도 무기력해지지도 않고 괜찮네요. 또 저번달에도 느꼈던 거지만, 일주일에 4번만 들어도 되는 해커스톡의 환급시스템은 너무 관대하고 좋네요^^ 코로나 때문에 목소리가 살짝 변한건 같아도 3번 맞은 백신 덕분인지 강의 들으면서 영어회화 따라 말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처방받은 약도 꾸준히 먹으니 이젠 아픈줄도 모르겠네요. 이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시고 영어회화 하루 1강씩 듣는걸 깜빡하는 것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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